요즘 루꼴라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져서 그런지
인터넷에서 1kg에 8,000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.
가격도 부담 없고 신선해서
요즘은 장 볼 때 자주 담게 되는 채소 중 하나예요.
샐러드, 샌드위치, 김밥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보지만
항상 조금씩 남게 되는 루꼴라 🙂
👉 루꼴라 남았을 때 활용법 고민이라면
오늘 만든 페스토 레시피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.

🌿 루꼴라 페스토 만들기
루꼴라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있어서
페스토로 만들면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인 맛이 나요.
고소하면서도 향긋한 느낌이 있어서
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, 파스타에 넣으면
입안이 확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💚
바질 페스토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
한 번 만들어보면 자주 생각나는 맛이에요.
✔ 루꼴라 페스토 만드는 방법
- 깨끗이 씻은 루꼴라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
- 잣, 올리브오일, 파마산 치즈가루, 마늘
- 소금, 레몬즙을 넣고 갈아주면 끝
👉 포인트 정리
- 물기 제거가 중요 (질감 좌우)
- 레몬즙 넣으면 느끼함 ↓ 풍미 ↑
여기서 물기가 남아 있으면 질감이 묽어질 수 있어서
키친타월로 한 번 더 닦아주는 게 포인트예요.
레몬즙을 살짝 넣어주면
느끼함을 잡아주면서 훨씬 깔끔한 맛이 나요.
👉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.



🍅 토마토소스 만들기 (만능 소스)
코스트코 가면 꼭 사오게 되는 롱고바디 토마토 캔🍅
한 번 만들어 두면 3~4인분 정도 나와서
여러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.
✔ 토마토소스 만드는 방법
- 마늘과 양파를 먼저 달달 볶다가
- 페페론치노를 넣어 향을 내고
- 홀 토마토를 손으로 으깨서 넣어줍니다
이때 토마토를 너무 곱게 갈기보다는
조금은 식감이 느껴지게 만드는 게 더 맛있어요.
👉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
👉 파스타 면수를 넣으면
전분 덕분에 소스가 더 잘 어우러지고
감칠맛과 간이 자연스럽게 맞아요
치킨스톡을 조금 넣어 깊은 맛을 더하고
부족한 간은 소금, 설탕 약간으로 맞춰준 뒤
후추, 바질, 월계수잎을 넣고 끓이면 완성
👉 이렇게 만들어두면
정말 활용도 높은 만능 소스가 됩니다.
파스타는 물론이고, 밥에 비벼 리조또처럼 먹어도 좋고
양배추를 넣어 마녀스프로 활용해도 좋아요.
냉장고에 하나쯤 있으면 든든한
정말 만능 토마토소스입니다 🙂



🍝 루꼴라 페스토 파스타 & 닭가슴살
오늘은 남은 토마토소스를 활용해서
닭가슴살 구이를 곁들인
탄단지 균형을 맞춘 한 접시를 만들어봤어요.
가볍게 먹으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있어서
요즘 같은 날에 딱 잘 어울리는 메뉴였어요.
✔ 만드는 순서
- 삶은 파스타 면에 루꼴라 페스토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버무린 뒤
- 한쪽에는 토마토소스를 곁들이고
- 구운 닭가슴살을 올려줍니다
초록색 페스토와 빨간 토마토소스가 같이 있으니까
색감도 예쁘고, 먹는 재미도 더해지더라구요.
마지막으로 후추를 톡톡 뿌려주면
집에서도 충분히 근사한 브런치 한 접시 완성✨



☕ 마무리
요즘은 밖에서 먹는 것보다
이렇게 집에서 천천히 만들어 먹는 시간이
오히려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.
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도
잠깐 멈춰서 나를 위해 한 끼를 준비하는 시간,
그 자체가 작은 힐링처럼 느껴지더라구요 🙂
간단한 재료로도
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를 만들 수 있다는 게
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것 같아요.
👉 루꼴라가 남았다면
샐러드 말고 페스토로 한 번 활용해보세요.
👉 생각보다 훨씬 맛있고
활용도도 높아서 자주 만들게 될 거예요 💚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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